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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주요 건강 위험 요소와 대응 전략
무좀이 잘 생기는 장화 조심
- 레인부츠·장화는 발에 땀 차고 통풍이 안 돼 무좀·곰팡이 질환 유발 가능성 큽니다
- 샌들·슬리퍼는 오염물과 직접 접촉할 위험이 있어, 젖은 발 방치 금물
** 추천 대응법**
- 통풍 잘 되는 신발을 고르고,
- 비 온 후에는 발을 잘 씻고 완전히 말려주세요.
사타구니 완선, 연이어 발발 위험
- 발 무좀균이 퍼져 사타구니 완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치료엔 항진균제 연고를 한 달 이상 꾸준히 바르고, 습기 제거가 핵심
피부접촉 부위 습도 주의
- 목·무릎 뒤·손가락 사이 등에 생기는 간찰진
- 자주 샤워하고, 마찰이 생기는 부위는 잘 말려주세요
관절 통증 증가
- 저기압에 의한 내부 압력 변화로 장마철에 관절 통증 심화
- 에어컨·선풍기 과다 사용은 금물, 적절한 실내습도 50% 이하, 실내외 온도 차 5℃ 이내 유지가 중요
** 운동 팁**
- 실내 걷기, 다리 들어 올리기 등의 가벼운 근력 운동이 통증 완화에 도움 됩니다
낙상 및 골절 위험
- 빗길 미끄러움에 낙상 사고, 특히 60대 이상은 고관절 골절에 취약
- 고관절 골절 발생 시 폐렴, 폐색전증 같은 합병증 위험이 높습니다
식중독·설사 주의
- 고온다습+자외선 ↓ → 세균이 활발 증식 → 식중독 위험 증가
- 음식은 즉시 섭취하거나 냉장보관, 실온 보관 금지
설사 대처법
- 지사제 임의 사용은
- 수분 섭취 늘리고, 필요시 병원에서 수액 치료
요약 테이블
위험 요소 | 문제점 요약 | 대응 방법 |
---|---|---|
무좀·완선 | 장화 통해서 발생, 사타구니 연쇄감염 가능 | 통풍 신발 + 건조 유지 + 항진균제 |
피부 접촉 부위 질환 | 목· 손가락 사이 등 습한 부위 염증 발생 | 자주 샤워 + 건조 환경 조성 |
관절 통증 | 저기압 + 습도로 통증 심화 | 냉방 조절 + 가벼운 운동 |
낙상 및 골절 위험 | 빗길 낙상 → 고관절 골절로 합병증 가능 | 미끄럼 방지 신발 + 주의 보행 |
식중독 및 설사 | 세균 증식 → 식중독, 지사제는 비추천, 수액 권장 | 즉시 섭취/냉장 보관 + 수분 보충 |
우리가 실천해야 할 장마 철 습관
- 신발 선택: 통풍 잘되는 편한 신발로 교체
- 발·신체 건조 유지: 외출 후 반드시 잘 말리기
- 실내 환경 조절: 습도 50% 이하로, 온도 차 5℃ 이내 유지
- 가벼운 움직임: 실내 걷기,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
- 음식 보관: 식중독 방지를 위해 장마 기간엔 보관 주의
- 설사 시 지사제 X, 수분 O: 병원 상담 필요
장마철 건강 Q&A
Q1. 왜 에어컨이 관절통에 안 좋은가요?
냉방 과다 시 온도 차로 관절 주변 근육이 긴장, 혈액순환이 방해되어 통증이 악화됩니다
Q2. 무좀과 완선 중 어떤 것이 더 위험한가요?
둘 다 불편을 유발하지만, 완선은 피부가 맞닿는 부위로 번지기 쉬우므로, 발 무좀이 있다면 사타구니 상태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3. 빗길에 고관절 골절 위험이 높은 이유는요?
고령자 골밀도 감소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고, 이후 합병증으로 생명 위험까지 있습니다
Q4. 장마철엔 지사제 사용을 정말 피해야 하나요?
설사는 몸의 방어 반응입니다. 지사제로 멈추면 병원균·독소가 체내에 남아 위험합니다. 수분 보충과 병원진료 필요
Q5. 실내 적정 습도와 냉방 기준은?
권장 습도는 50% 이하, 실내외 온도 차는 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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